[항해 플러스] Ch.01 시작하는 마음

1. 지금까지의 회고

---

항해사로 망망대해를 떠다니다 이제는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해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동안 프론트엔드 개발 뿐 아니라, 인프라 및 데브옵스의 영역에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개발자로서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름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더 열심히 해 나가자!

 

2.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

---

개인적으로 개발자라는 직종은 한 분야만 알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프론트엔드로 시작했지만 지금 인프라 및 데브옵스 직무를 하는것에는 만족하고 있었는데,

인프라와 데브옵스를 하는데 백엔드를 하지않는다? 이건 반쪽짜리 개발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백엔드에 대한 갈망이 들던 찰나, 항해 플러스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이를 기점으로 나의 기술적 성장 욕구가 채워졌으면 좋겠다 싶어 지원하게되었다.

 

3.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

향후 5년 뒤, 나는 FE / BE / Infra / DevOps 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들이 어떤식으로 잘 융화되어 돌아가야할 지 설계하는 아키텍쳐 엔지니어가 되었으면 한다.

누군가는 하나만 하기에도 벅차지 않냐, 이도 저도 안되는 개발자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해낼 수 있어야 어디에서나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10주간의 목표

---

짧은 기간동안 최대한 많이 배워가자.

 

 

5. 최종 목표 배지

---

최종 목표는 블랙 배지를 목표로 한다.